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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1:36

건타입 입상자 판별

조회 수 243 댓글 1

1. 이번대회 입상자는 건타입으로 선정한다고 되어있습니다.

 

2. 저는 10위 입상자 대기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3. 무대시상은 없기에 빨리 집에 돌아가야해서 본부에 가서 상품수령을 요청드렸습니다.

 

3. 심판진의 결과가 안나왔다고 했습니다.

 

4. 약 3~40분 후 방문했더니 상품주시는분께서 순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5. 건타입으로 선정하는것인데 어떻게 바뀔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6. 중간에 선수 한분이 배번을 손에 쥐고 들어왔다는 식으로 말씀 하십니다.

 

7. 집에 돌아가야되서 더이상 따져 묻지는 안았습니다. 상품 받아도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8. 그런데 건타입으로 측정하는 대회에서 선수가 배번을 안보이게 손에들고 또는 다른방법으로 착용하고

   판별받을수 없는상태로 통과했다면 그래서 또 순위표를 못받았다면 또 즉시 확인시키지 않았다면

   건타입 순위에서 제외시켜야 맞는것 아닐까요?

 

9. 배번달고 상의 제대로 착용하고 달리는 이유는 많은사람이 경쟁하는 대회에서 나와 경쟁자인지 아닌지도 

   서로 판단해야 하기도 하고 심판에게도 나를 알수있도록 해야 정확한 판단을 받을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10. 정상적으로 착용했는데 심판이 오판을 한 경우라면 인정할수도 있지만 판단을 할 수 없는 환경으로

      들어온 선수에게 항의 들어왔다는 이유로 등수를 번복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11. 저는 항의 하지 않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앞으로 건타입의경우 배번을 올바르게 달고 끝까지 뛰시는분에게

     상품 상금이 전해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12. 차라리 넷타임으로 했어야 맞지 않았을까요? 그럼 저도 서운함이 없었을것입니다.

  • 파워런 2024.07.01 16:33
    죄송합니다.
    심판이 중간에 들어 온 분을 체크 하지 못했습니다.
    체크하지 못한분도 정상적인 레이스를 한 우리의 같은 참가자입니다.
    심판이 순위표를 드리지 못한것이 잘못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건강하게 이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